뉴진스, 매주 쓰는 신기록... ‘Get Up’ 美 ‘빌보드 200’ 13주 연속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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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탄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0월 28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 미니 2집 'Get Up'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84위에 자리했다.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8주 동안 머무른 바 있는 'Super Shy'는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 44위, '글로벌 200' 70위에 랭크되며 두 차트에서 15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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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탄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0월 28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 미니 2집 ‘Get Up’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84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Get Up’은 8월 5일 자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이래 13주 연속 차트인하며 4세대 K-팝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이 앨범은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7위, ‘톱 앨범 세일즈’ 20위를 차지했다.
‘Get Up’의 타이틀곡인 ‘Super Shy’와 ‘ETA’는 글로벌 차트에서 탄탄대로를 달리며 쌍끌이 흥행 중이다.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8주 동안 머무른 바 있는 ‘Super Shy’는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 44위, ‘글로벌 200’ 70위에 랭크되며 두 차트에서 15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 ‘ETA’는 두 차트에서 각각 89위와 146위로 13주째 차트인했다.
한편 뉴진스가 부른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GODS’는 ‘글로벌(미국 제외)’ 116위, ‘글로벌 200’ 173위로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특히 뉴진스는 게임 주제곡마저 빌보드 차트에 올려놓으며 막강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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