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비행기대회 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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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페이퍼가 주최하는 '2023 제4회 무림페이퍼 코리안컵(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가 11월 4일 열린다.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재개되는 종이비행기 대회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엔 온라인으로 대회를 진행했음에도, 14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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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페이퍼가 주최하는 ‘2023 제4회 무림페이퍼 코리안컵(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가 11월 4일 열린다.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재개되는 종이비행기 대회다. 2017년 1회 대회를 개최한 후 종이비행기를 단순 놀이에서 스포츠 경기로 수준으로 격상시킨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엔 온라인으로 대회를 진행했음에도, 14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반영했다.
우승자는 한국종이비행기협회 공식 인증서를 수여한다. 종이비행기 국가대표가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경기를 진행한다. 예선, 결선을 치른 후 전 지역과 연령을 통합해 열리는 슈퍼컵 리그가 진행된다. 진주시장상, 공군교육사령관상,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등 최고상을 10개 부문으로 확대했다.
최근 펄프와 종이가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각광받으면서 각종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00% 천연 펄프로 만든 종이물티슈, 펄프몰드 용기 등을 먹거리와 함께 제공하는 ‘에코 푸드트럭’을 운영할 예정이고, 25㎡ 대형 종이 놀이터나 천연 생(生) 펄프몰드 그릇을 나만의 개성을 담아 꾸미는 ‘무해한 색칠놀이’ 등도 준비돼 있다.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무료 참가할 수 있다. ‘멀리날리기’, ‘오래날리기’, ‘곡예비행기날리기’ 총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희망자는 대회 홈페이지로 사전 접수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접수 하면 된다.
대회 홈페이지에선 ‘특별 사전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31일까지 종이비행기 타깃 미션 수행 영상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심사를 통해 시상 및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무림페이퍼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종이비행기대회에 대한 관심과 위상이 점점 높아지는 것을 느낀다”며 “4년 만에 개최되는 국내 유일 ‘공식 종이비행기대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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