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론, 美 포틀랜드 개최 '2023 FFF'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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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은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개최하는 FFF(Functional Fabric Fair)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시는 글로벌 브랜드사 나이키, 콜롬비아 등이 본사로 있는 미국 포틀랜드에서 매년 봄, 가을 2회 개최되는 기능성 소재 및 제품 전시회다.
실론은 탄소 중립을 콘셉트로 재활용되거나 재활용 가능한 제품 및 친환경 원재료로 만든 제품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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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실론은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개최하는 FFF(Functional Fabric Fair)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시는 글로벌 브랜드사 나이키, 콜롬비아 등이 본사로 있는 미국 포틀랜드에서 매년 봄, 가을 2회 개최되는 기능성 소재 및 제품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탄소 중립을 메인 테마로, 기능성 섬유를 비롯해 재활용된 생분해 섬유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론은 탄소 중립을 콘셉트로 재활용되거나 재활용 가능한 제품 및 친환경 원재료로 만든 제품 등을 전시한다. 이와 관련해 실론이 전개하고 있는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도 주목할 만하다.
실론의 모든 제품은 PFAS FREE로 제조 및 공급 체인 전반에 걸친 섬유 관련 인증 규격 '블루사인'(bluesign®) 인증을 획득했다. 또 원료 중간 제품 및 완성품에 유해물질과 관련한 독립적 검사를 시행하는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OEKO-TEX® STANDARD 100) 인증을 받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울러 환경 경영 체제 규격에 대한 국제 인증 ISO와 더불어 실제 공장에서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 친환경적인 평가를 하는 Higg Index 인증도 받은 바 있다.
실론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론은 제품들의 친환경 등 지속가능성에 관련된 제품을 개발하고 소재 개발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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