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국방차관, 중국 ‘샹산포럼’ 참석…28~30일 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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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중국판 샹그릴라 대화'로 불리는 '샹산포럼'에 우리 군 당국을 대표해 참석합니다.
국방부는 오늘(25일) 김 차관이 제10차 북경 샹산포럼 참석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샹산포럼은 중국 군사과학원과 국제전략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연례 다자안보회의체로, 우리 군 당국은 2014년부터 참석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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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중국판 샹그릴라 대화’로 불리는 ‘샹산포럼’에 우리 군 당국을 대표해 참석합니다.
국방부는 오늘(25일) 김 차관이 제10차 북경 샹산포럼 참석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샹산포럼은 중국 군사과학원과 국제전략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연례 다자안보회의체로, 우리 군 당국은 2014년부터 참석해왔습니다.
올해 샹산포럼의 주제는 ‘공동안전(안보)’과 ‘지속적인 평화’로, 중국과 군사·안보 분야는 물론이고 무역과 첨단기술 전략경쟁을 펼치고 있는 미국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끕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포럼 참석을 계기로 한중 국방차관 회담이 열릴지에 대해선 “중국 측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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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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