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경향신문 뉴스레터 기자들과 만나보세요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막상 자판 위에 손을 올려두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지만, 어떤 순서로 시작해야 할 지도 애매한 순간들이 많습니다. ‘진짜 나’를 잘 드러내고 싶은데, 손에 꽉 잡히지 않습니다.
· 대충 ‘주제’는 정했는데 이걸 ‘이야기’로 어떻게 풀어가야 할 지 궁금하신 분
· 주제를 선명하게 만들기 위한 ‘나만의 관점’을 어떻게 다듬어야 할 지 막막하신 분
· 주제와 관점이 정해졌어도 이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한 ‘자료’를 어떻게 모을지 답답하신 분
· 마음 속 이야기를 과감하게 글로 풀어내기 위한 ‘용기’가 필요하신 분
· 한 번이 아니라 ‘꾸준하게’ 이어나가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
· 이걸 ‘뉴스레터’로 만들어 보고 싶으신 분
그래서 경향신문이 준비했습니다. 경향신문에는 기사쓰는 기자들 말고도 다양한 이야기, 스토리, 관점을 만들어가는 조금 다른 기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꼭 필요한 경향신문 뉴스레터 담당 기자들의 ‘노하우’를 전해드립니다. ‘뉴스, 레터를 쓰는 마음’ 입니다.
점선면은 하루 한 편의 기사 혹은 하나의 이슈를 골라 여기에 담긴 사실(점)·맥락(선)·관점(면)을 풍부하게 소개하고, 뉴스가 남긴 ‘생각할 거리’를 포착해 전하는 경향신문 대표 뉴스레터입니다. 플랫은 젠더의 관점으로 바라 본 세상의 이야기를 전하는 여성 서사 아카이브입니다. 인스피아는 ‘해찰’을 키워드로 책을 지팡이 삼아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헤집고 살피고 뒤집어 봅니다. <신청하기>로 접속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강연 행사 개요>
·일시 : 11월 15~17일 오후 7시30분~9시
·장소 : 서울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7층 여다향. 온라인 줌으로도 참여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강연 참석자분들께는 ‘장도리 휴대전화 액세서리’와 각 강연별 굿즈를 드립니다.
·문의 : 경향신문 편집국 콘텐츠랩 02-3701-1460
이주영 기자 young7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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