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깜짝 시술 고백 “CF 찍기 일주일 전에 맞아, 살짝만 해도 티나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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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시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영상 속 이효리는 메이크업을 받으며 수다를 떨었다.
이효리는 "다시 광고를 시작하니까 여기저기서 (화장품을) 많이 주더라. 인스타 없고 노출 없을 때는 안 주더라. 아무것도 안 하고 인스타도 안 하고 할 때도 계속 꾸준히 줬던 브랜드가 하나 있다. 근데 나는 다른 거 광고한다. 광고는 또 돈을 많이 주는 대로 하는 거지 의리로 하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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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시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Hong‘s MakeuPlay’에는 ‘효리 왔어요~ 잘 나가다가 왜 그러시냐구요...? 채널고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효리는 메이크업을 받으며 수다를 떨었다.
이효리는 “다시 광고를 시작하니까 여기저기서 (화장품을) 많이 주더라. 인스타 없고 노출 없을 때는 안 주더라. 아무것도 안 하고 인스타도 안 하고 할 때도 계속 꾸준히 줬던 브랜드가 하나 있다. 근데 나는 다른 거 광고한다. 광고는 또 돈을 많이 주는 대로 하는 거지 의리로 하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시술과 자연스러움과의 갈등이 있다 요즘에 특히. 근데 나는 진짜 뭐 살짝만 해도 엄청 티가 나는 얼굴이다. 피부가 얇아서 그런 가보다. 30대 초반에 한 번 맞아봤다. 해피투게더 동엽이 오빠랑 하는 데 웃는데 눈이 없어지는데 원래 눈이 안 없어지니까 너무 이상한 거다. 요새는 진짜 자연스럽다고. 그래서 지금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리쥬란이 효과가 좋다는 거다. CF 찍기 일주일 전에 맞았다. 한번 맞았는데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안 좋은 것 같기도 하다”고 고백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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