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힐스 온 휠스’ 애드아시아 이노베이션상

2023. 10. 25.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술 캠페인 영상이 이노베이션상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학대 피해 아동들의 현장상담과 일상 회복을 돕는 모빌리티 개발하는 과정을 담은 '힐스 온 휠스(바퀴에 희망을 싣고)' 기술 캠페인 영상이 아시아광고연맹이 주관하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체인지메이커스 포 굿 어워즈(CMG 어워즈)에서 이노베이션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술 캠페인 영상이 이노베이션상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학대 피해 아동들의 현장상담과 일상 회복을 돕는 모빌리티 개발하는 과정을 담은 ‘힐스 온 휠스(바퀴에 희망을 싣고)’ 기술 캠페인 영상이 아시아광고연맹이 주관하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체인지메이커스 포 굿 어워즈(CMG 어워즈)에서 이노베이션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애드아시아 CMG 어워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세상을 바꾼 리더에게 표창하는 상이다.

현대차그룹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힐스 온 휠스’ 영상은 학대 피해 아동이 늘고 있다는 상담사의 인터뷰와 함께 이동 상담 과정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모빌리티 기술로 그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이라는 그룹의 사회적 책임 메시지와 누구나 모빌리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영상이 공개된 지 약 9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고객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조회수는 25일 기준 4237만에 달한다. 서재근 기자

likehyo85@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