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빈·박광순 10득점 합작’ 韓 남자 핸드볼, 파리 올림픽 예선전서 만리장성 넘었다…준결승서 日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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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만리장성을 넘고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홀란두 프레이타스(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4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남자 핸드볼 아시아 예선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중국에 28-23으로 이겼다.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제칠 시 카타르-바레인전 승자와 28일 오후 11시 파리 올림픽 진출권을 놓고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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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만리장성을 넘고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홀란두 프레이타스(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4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남자 핸드볼 아시아 예선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중국에 28-23으로 이겼다.
김연빈과 박광순의 활약이 눈부신 경기였다. 이들은 나란히 5득점씩을 작렬시키며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4득점의 장동현과 10세이브를 올린 골키퍼 김동욱도 힘을 보탰다.
한국은 27일 오전 1시 B조 1위 일본(4승)과 결승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제칠 시 카타르-바레인전 승자와 28일 오후 11시 파리 올림픽 진출권을 놓고 맞붙게 된다.
이번 대회 1위는 올림픽 본선에 직행한다. 2위는 대륙별 예선을 통과하지 못한 나라들이 모여 벌이는 최종예선을 거쳐야 한다.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본선에 나간 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2022 도쿄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남자 핸드볼은 12년 만에 올림픽 무대 복귀를 노리고 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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