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워크플레이스 WM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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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WM(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워크플레이스(Workplace) WM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외국계 법인의 주식보상관리는 지금까지 약 1만명 이상의 임직원, 1조원 이상의 자산을 서비스하고 있고, 현재 글로벌 IT기업 등 북미, 유럽, 아시아 등을 비롯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도 기업별 프로세스 설계부터 실제 주식 매매까지 전 과정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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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WM(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워크플레이스(Workplace) WM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식보상관리, 재테크, 절세 및 퇴직연금 등을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형태로 해준다.
해외에서는 이미 관련 서비스가 활성화돼 있다. 모건스탠리는 기업고객들의 임직원 재무복지 시장의 성장성을 겨냥한 ‘모건스탠리 앳 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건스탠리 앳 워크 서비스는 최근 3년간 모건스탠리의 WM부문 관리자산 증가세를 이끈 주역으로 꼽힐 만큼 향후 우리나라 시장에서도 성장성이 높은 자산관리 분야로 기대된다. 피델리티(피델리티 워크플레이스), 골드만삭스(골드만삭스 에이코) 등 유수의 글로벌 증권사가 임직원 재무복지 서비스를 WM 비즈니스의 장기성장 동력으로 삼고 이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미 국내외 24개 기업, 2만명을 대상으로 계약 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유수의 플랫폼 기업 뿐만 아니라 해외에 상장한 혁신 기업까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삼성증권은 2011년 국내 대표 게임사의 주식 보상제도 운영을 시작으로 ‘외국계 기업 주식보상 제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해 13년째 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외국계 법인의 주식보상관리는 지금까지 약 1만명 이상의 임직원, 1조원 이상의 자산을 서비스하고 있고, 현재 글로벌 IT기업 등 북미, 유럽, 아시아 등을 비롯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도 기업별 프로세스 설계부터 실제 주식 매매까지 전 과정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 중인 외국계 기업 본사 및 주식을 받는 임직원들은 ‘일괄입고’ 솔루션을 가장 편리한 서비스로 손꼽는다. 일괄입고는 기업이 주식지급 대상인 임직원의 계좌개설 및 주식의 일괄 입고를 원할 경우, 관련 서비스를 삼성증권이 원스톱으로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서경원 기자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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