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통상본부장, 카자흐스탄·아르메니아 방문...경제협력 논의

이유범 2023. 10. 25.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23~2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과 아르메니아를 찾아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카자흐스탄과 아르메니아는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는 CIS 국가로 꼽힌다.

또 안 본부장은 오스파노프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차관, 비좌노바 카자흐스탄 무역통합부 차관 등과 면담을 갖고, 원전, 발전 설비(플랜트), 핵심 광물, 자동차, 전자, 공적개발원조(ODA),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3.10.5/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23~2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과 아르메니아를 찾아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카자흐스탄과 아르메니아는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는 CIS 국가로 꼽힌다.

안 본부장은 양국과 실질적 경제협력 강화와 전방위적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KIAT, 한국수력원자력, 삼성전자, 기아, SK텔레콤,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에너지, KCC 등과 함께 방문했다.

안 본부장은 스마일로프 카자흐스탄 총리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며 무역·투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안 본부장은 오스파노프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차관, 비좌노바 카자흐스탄 무역통합부 차관 등과 면담을 갖고, 원전, 발전 설비(플랜트), 핵심 광물, 자동차, 전자, 공적개발원조(ODA),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안 본부장은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 바한 케로비안 경제부 장관, 알렌 시모냔 국회의장 등과 면담을 갖고 원전, 공적개발원조(ODA), 무역·투자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안 본부장은 두 국가에 무탄소(CF) 연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요청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