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세계의약품 전시회’서 한국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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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가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연구소, 제약사 등 의약품 업계 간 협업이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국내 유망 기업들의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지원에 나섰다.
코트라는 오는 2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3 바르셀로나 세계의약품 전시회(CPHI)'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정원준 코트라 전시컨벤션실장은 "팬데믹 이후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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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가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연구소, 제약사 등 의약품 업계 간 협업이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국내 유망 기업들의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지원에 나섰다.
코트라는 오는 2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3 바르셀로나 세계의약품 전시회(CPHI)’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CPHI는 의약품, 제약설비, 위수탁 서비스, 화장품 등 보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회로 올해 33회째를 맞았다.
한국관에는 국내 제약기업 40개사가 참가한다. 연구·개발(R&D)부터 완제품에 이르는 다양한 품목을 소개한다.
정원준 코트라 전시컨벤션실장은 "팬데믹 이후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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