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 개막전부터 트리플 더블...레이커스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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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덴버 너깃츠가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덴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아레나에서 열린 LA레이커스와 시즌 개막전 119-107로 이겼다.
지난 시즌 컨퍼런스 결승에서 레이커스에 4전 전승을 거뒀던 덴버는 시즌 첫 대결에서도 압승을 거뒀다.
'ESPN'은 지난 시즌 파이널 MVP가 다음 시즌 개막전에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것은 매직 존슨(1982) 르브론 제임스(2016)에 이어 그가 세 번째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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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덴버 너깃츠가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덴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아레나에서 열린 LA레이커스와 시즌 개막전 119-107로 이겼다.
지난 시즌 컨퍼런스 결승에서 레이커스에 4전 전승을 거뒀던 덴버는 시즌 첫 대결에서도 압승을 거뒀다. 1쿼터 초반 역전에 성공한 이후 줄곧 리드를 가져갔다.
니콜라 요키치는 29득점 13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개막전부터 트리플 더블 기록했다.
‘ESPN’은 지난 시즌 파이널 MVP가 다음 시즌 개막전에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것은 매직 존슨(1982) 르브론 제임스(2016)에 이어 그가 세 번째라고 소개했다.
자말 머레이가 21득점 6어시스트, 켄타비우스 캐드웰-포프가 20득점, 애런 고든이 15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12득점 12리바운드로 고르게 활약했다.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21득점 8리바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이기지 못했다.
타우린 프린스가 18득점, 앤소니 데이비스가 17득점 8리바운드, 오스틴 리브스가 14득점 기록했다.
디안젤로 러셀이 12개의 슛을 시도했지만 이중 4개 성공에 그치며 11득점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팀 전체 야투 성공률도 45.6%, 외곽이 34.5%에 그치며 각각 52.5%, 41.2% 기록한 상대에 못미쳤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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