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센트럴자이’ 중소평형 1297가구 분양
5년 만에 고촌읍에 새 아파트
84㎡, 7억원대 분양가 책정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17개 동 규모로 전용 63~105㎡ 총 1,297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3㎡ 79가구, 76㎡A 32가구, 76㎡B 117가구, 84㎡A 522가구, 84㎡B 386가구,105㎡ 161가구 등이다. 지난 2018년 이후 고촌에서 약 5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다.
11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김포시나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4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달 26일~28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김포 신곡6지구는 각종 인프라 구축에 힘입어 완성형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근 수기마을 포함해 총 9000여 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주거타운이 조성되며, 교육·교통∙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구축되고 있다.
교통편으로는 단지 앞 버스정류장을 통해 김포공항역까지 환승없이 한번에 도달 가능하다. 김포공항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김포골드라인 고촌역도 가깝다. 김포공항역은 서울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을 비롯해 공항철도∙서해선∙김포골드라인 등 총 5개 노선이 지난다.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와 걸포동 일원에는 정보서비스산업∙방송산업∙과학기술서비스산업 등의 업종을 유치하는 김포한강시네폴리스가 준공 예정이다. 김포공항 일대에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김포에어시티 (김포공항 복합개발)도 계획돼 있다.
단지 앞으로 보름초∙신곡중 등 각급 학교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농어촌특별전형’ 에 해당하는 고촌고도 인근에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일조권 효율을 높였다. 4베이 맞통풍 구조를 적용하며, 일부 타입의 경우 알파룸∙현관 팬트리 등 특화설계도 다수 선보인다.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통해 공동현관 자동문 개폐 및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는 ‘자이패스’ 를 비롯해 에너지 관리 시스템∙스마트&안전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분양가는 84㎡ 기준 7억원대로 재당첨 제한 및 실거주의무가 없다.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 적용되는 등 입주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고촌읍에 5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데다, 대단지여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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