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연인' 전청조, 각종 의혹 해명…"12월에 알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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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와 결혼을 약속한 사업가 전청조(27)씨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전청조씨는 24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런 반응은 (앞선 여성조선) 인터뷰를 결심하면서 당연히 예상했던 일"이라며 "어차피 내가 타깃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후 이혼 발표 2개월 만인 지난 23일 여성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15세 연하의 재벌 3세 사업가 전청조씨와 재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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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와 결혼을 약속한 사업가 전청조(27)씨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전청조씨는 24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런 반응은 (앞선 여성조선) 인터뷰를 결심하면서 당연히 예상했던 일"이라며 "어차피 내가 타깃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기꾼이다'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등등의 댓글을 봤다. 나는 괜찮다.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될 거라 괘념치 않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이 다치는 건 정말 싫다. 나는 공인도 아니고 나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는 건 모두 명예훼손이다. 냉정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만 '재벌 3세' 관련 정보나 배경에 대해서는 "사업적인 이유도 있고, 관계된 사람들이 많아 조심스러운 게 사실이다. 결혼 전인 12월 말에는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현희는 전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으나, 지난 8월 이혼했다. 이후 이혼 발표 2개월 만인 지난 23일 여성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15세 연하의 재벌 3세 사업가 전청조씨와 재혼 소식을 알렸다.
인터뷰에 따르면 전청조 씨는 재벌 3세이자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했고 승마선수로 활약하다 부상을 입고 은퇴했다. 국내외를 오가며 예체능 교육 사업과 IT 사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 예체능 심리학 예절 교육 학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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