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공연, 미술, 드라마까지? 300년 살며 하고픈 일 다 하고 싶다는 이 남자 l 디자이너 정구호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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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189회에서는 패션 디자이너를 넘어 공연 무대와 의상 디자인, 연출까지 하는 정구호 씨를 만납니다.
의상 디자인, 무용과 오페라 연출에 이어 드라마와 창작오페라 제작도 계획하고 있다는 정구호 씨, 300년 살고 싶다 했을 정도로 호기심과 하고 싶은 일이 많았던 어린 시절 이야기까지, 영감을 주는 이야기들을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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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189 : 패션, 공연, 미술, 드라마까지? 300년 살며 하고픈 일 다 하고 싶다는 이 남자 l 디자이너 정구호
커튼콜 189회에서는 패션 디자이너를 넘어 공연 무대와 의상 디자인, 연출까지 하는 정구호 씨를 만납니다.
패션 디자이너에서 공연 연출가로, 여러 영역을 넘나드는 정구호 씨는 최근 성남아트센터에서 제작한 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 연출을 맡으며 실험적이고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오늘 커튼콜에서는 오페라 <나비부인>의 배경을 서기 2576년 우주로 옮긴 이유, 나비부인의 아들을 ChatGPT로 만들어낸 사연 등등 흥미진진한 비하인드를 들어봅니다.
정구호 씨는 특히 다년간 무용 공연에서 자신의 진가를 증명해 왔는데요, 올여름 서울시 무용단의 '일무' 뉴욕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을 뿐 아니라 국립무용단의 '산조' '묵향' '단' 등의 작품을 통해 딱 보면 알아볼 수 있는 '정구호의 색깔'을 구축했습니다.
의상 디자인, 무용과 오페라 연출에 이어 드라마와 창작오페라 제작도 계획하고 있다는 정구호 씨, 300년 살고 싶다 했을 정도로 호기심과 하고 싶은 일이 많았던 어린 시절 이야기까지, 영감을 주는 이야기들을 나눠봅니다.
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l 출연: 디자이너/연출가 정구호
(글·편집 : 박아란 인턴PD)
영상제공 서울시무용단 국립무용단 성남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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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문화전문기자 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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