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대통령 결심·與 협조로 이태원특별법 바로 통과시켜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결심하고 여당이 협조하면 신속처리안건 기한을 채우지 않고 이태원참사특별법 법안을 바로 통과시킬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이번 주 일요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이태원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윤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참석한다면 국정 기조 전환의 기회가 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결심하고 여당이 협조하면 신속처리안건 기한을 채우지 않고 이태원참사특별법 법안을 바로 통과시킬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25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사회가 고통받는 이웃의 손을 잡고 참사로부터 교훈을 얻는 일을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시간이 흐를수록 슬픔과 아픔은 커지고 진실은 여전히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을 거라며, 대통령과 여당이 시간을 끌어 문제를 덮으려 한다면 어리석은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이번 주 일요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이태원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윤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참석한다면 국정 기조 전환의 기회가 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