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미남축제서 특색있는 초대밥상 경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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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해남미남축제에서 3가지 특색있는 초대밥상을 경험할 주인공을 모집한다.
해남군은 11월 3~5일 삼산면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해남미남축제에 '미남주제관'을 처음 선보인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먹거리 축제로서 해남미남축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차별화된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초대 밥상을 운영한다"며 "해남의 건강한 먹거리로 가을 해남의 풍요로움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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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스1) 김태성 기자 = 2023 해남미남축제에서 3가지 특색있는 초대밥상을 경험할 주인공을 모집한다.
해남군은 11월 3~5일 삼산면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해남미남축제에 '미남주제관'을 처음 선보인다.
미남주제관에서는 종가밥상, 이순신 밥상, 기후밥상을 주제로 3가지 테마 음식 100선이 전시된다.
3가지 테마음식은 '해(年)를 쌓아 온 해남', '해(SUN)처럼 기운 솟는 해남', '해(海)에게 부끄럽지 않는 해남'을 주제로, 테마음식을 직접 식사할 수 있는 초대밥상 기회를 갖는다.
매일 점심으로 30명을 특별예약받으며 성인 1명당 2명까지 예약 가능하다. 1인 체험비는 1만원이다. 군 홈페이지에서 25일부터 30일까지 사전예약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미남주제관에서는 총 9회 시식타임도 운영한다.
군은 초대밥상을 통해 해남의 맛과 멋을 선보일 계획으로, 올해 시범운영과 평가 이후 미식관광 상품으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먹거리 축제로서 해남미남축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차별화된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초대 밥상을 운영한다"며 "해남의 건강한 먹거리로 가을 해남의 풍요로움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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