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캣, 크리마 COO 출신 이성철 전략기획본부장 영입...이커머스에 최적화한 B2B SaaS 역량 강화

조광현 기자(cho.kwanghyun@mk.co.kr) 2023. 10. 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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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진 대표(왼쪽)와 이성철 전략기획본부장(오른쪽)이 합류 기념 브이캣 티셔츠 수여식을 진행 중이다.(사진=브이캣)
생성 AI 기반 마케팅 소재 자동제작 솔루션 ‘브이캣(VCAT.AI)’이 전 크리마 COO를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브이캣은 이커머스 B2B SaaS 초기부터 사업 사이클 전반을 경험한 이성철 본부장의 합류로 이커머스 브랜드 사업 전략을 본격 강화한다.

이성철 본부장은 브이캣에서 이커머스에 최적화한 B2B SaaS 역량 강화를 위해 사업전략 수립 및 조직 설계 최적화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성철 본부장은 국내 이커머스 B2B SaaS 시장의 경쟁 심화에도 올인원 리뷰 솔루션을 주력으로 크리마를 유료 고객사, 연간 거래액 기준 업계 1위로 이끌었던 경험이 있다. 크리마에서 이 본부장은 사업본부장 및 COO를 역임하며 소호부터 브랜드와 대기업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산업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등 사업 전반을 총괄했다.

이 본부장은 “브이캣은 AI를 활용해 광고 소재 제작에서부터 광고 운영 최적화까지 마케팅 전 과정을 자동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진화 중“이라며 “B2B SaaS 생태계에서의 사업 성장 경험을 살려 생성 AI 기반의 신사업 가치 창출과 고객 경험 혁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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