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진 “전북 현역 의원들, 험지 출마 결단해야”

오중호 2023. 10. 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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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진 사단법인 익산발전연구원장은 오늘(25일)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의 국회의원들이 험지 출마를 결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 대선 전북에서 윤석열 후보가 역대 호남 최고인 14.42%를 득표했는데도, 현역들은 '무사안일주의'와 '보신주의'로 일관하며 보여주기식 '삭발 쇼'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텃밭인 전북에서 호남 정치의 대전환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정권을 끌어내릴 강한 야당을 건설하자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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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고상진 사단법인 익산발전연구원장은 오늘(25일)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의 국회의원들이 험지 출마를 결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 대선 전북에서 윤석열 후보가 역대 호남 최고인 14.42%를 득표했는데도, 현역들은 '무사안일주의'와 '보신주의'로 일관하며 보여주기식 '삭발 쇼'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텃밭인 전북에서 호남 정치의 대전환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정권을 끌어내릴 강한 야당을 건설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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