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 확산…임실군 등도 방역 총력

박재홍 2023. 10. 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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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임실군 등 전북지역 시군들도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럼피스킨병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해 24시간 비상 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지역 가축시장을 폐쇄하고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하며 농가에 출입하는 축산 차량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축산 농가 스스로 파리와 모기 등이 서식하는 물 웅덩이와 퇴비사를 집중 소독할 것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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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임실군 등 전북지역 시군들도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럼피스킨병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해 24시간 비상 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지역 가축시장을 폐쇄하고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하며 농가에 출입하는 축산 차량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동 방제단과 소독 차량을 동원해 소 사육 농가를 소독하고 있습니다.

축산 농가 스스로 파리와 모기 등이 서식하는 물 웅덩이와 퇴비사를 집중 소독할 것도 당부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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