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농협, 신암강남지점 개점 본격 영업

유건연 2023. 10. 25.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동대구농협(조합장 김영희)이 신암강남지점을 개점하고 본격 영업을 시작했다.

동대구농협은 23일 동구 신암로 106-3에 있는 신암강남지점에서 손원영 대구농협본부장, 동구의회 의원,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했다.

신암강남지점은 기존 만촌우방지점을 폐쇄하고 새로 개점했다.

동대구농협은 신암강남지점 개점을 계기로 신용사업을 내실화해 조합원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구 신암로 106-3에 위치
김영희 대구 동대구농협 조합장(오른쪽 여덟번째부터), 손원영 대구농협본부장과 내빈들이 23일 신암강남지점 개점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대구 동대구농협(조합장 김영희)이 신암강남지점을 개점하고 본격 영업을 시작했다.

동대구농협은 23일 동구 신암로 106-3에 있는 신암강남지점에서 손원영 대구농협본부장, 동구의회 의원,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했다.

신암강남지점은 기존 만촌우방지점을 폐쇄하고 새로 개점했다. 최신 금융 기기를 갖추고 교통 접근성을 높여 고객 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대구농협은 신암강남지점 개점을 계기로 신용사업을 내실화해 조합원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김영희 조합장은 “신암강남지점은 최신 금융 장비와 편의 시설로 최상의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