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5’ 주상욱, 고정 여부가 달린 돌돔 낚시에도 여유 만만 자신감…조급해진 이덕화는 뻔뻔한 반칙 플레이,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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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주상욱이 셀프 샤워(?)하며 좌절한 이유는?
내일(26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돌돔 리벤지에 의욕을 다지는 리얼 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프로와 아이들(박진철, 성훈, 이진호)’ 팀과 ‘우리는.돌돔.수놈이다(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주상욱)’ 팀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이들은 갯바위에 도착하자마자 자리 선점에 예민한 모습을 보이며 시작부터 기싸움을 벌인다. 그러던 와중 전날 돌돔을 꽝 쳐 3시간 안에 돌돔을 못 잡으면 황금배지를 압수 당할 위기에 처한 이덕화가 낚시 준비 중인 멤버들 몰래 캐스팅을 던진다. 이에 상대팀인 박프로가 “이덕화 무효! 원래 반칙이 난무하는 팀”라며 비난을 쏟아내 양 팀 간의 긴장감이 더욱 팽팽해졌다는 후문.
한편, 이덕화와 같은 처지의 주상욱은 “그 시간 안에 못 잡으면 잘못됐지”라고 거들먹거리며 이덕화와 달리 평온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곧 이덕화의 돌돔 히트가 터지자 급 불안해진 주상욱은 “노래방도 서비스 시간을 준다”며 제작진에게 협상을 걸고 급기야 초조함에 셀프 샤워(?)를 하는 등 이상 증세를 보이는데. 잠시 뒤 드디어 찾아온 돌돔 입질에 주상욱은 숨길 수 없는 미소를 짓고, 모든 카메라가 주상욱 앞에 총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지며 주상욱의 초릿대에 모든 관심이 쏠린다.
과연 고정을 향한 욕망에 사로잡힌 주상욱이 돌돔을 낚아 고정 어부에 한발 더 가까워질 수 있을지, 내일(2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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