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비하인드 스틸...진심 담은 '무인도의 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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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꿈'의 여정을 시작했다.
'나무엑터스' 측은 25일 tvN 새 토일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은열, 연출 오충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박은빈은 목하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의 진심이 '무인도의 디바'를 채워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무인도의 디바'는 가수 지망생 목하의 성장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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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박은빈이 '꿈'의 여정을 시작했다.
'나무엑터스' 측은 25일 tvN 새 토일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은열, 연출 오충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박은빈은 주인공 서목하로 분했다.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을 드러냈다. 만면에 해사한 미소를 머금은 채 기타 연주에 몰입했다.
이번 캐릭터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노래 뿐 아니라 기타, 수영, 사투리 연습 등 치열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특히 사투리 연기에 공을 들였다. 외부 자문 및 연구를 통해 방향성을 찾았다. 목하가 15년 간 외부와 단절돼 있었다는 특수한 상황도 고려했다.
소속사 측은 "박은빈은 목하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의 진심이 '무인도의 디바'를 채워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무인도의 디바'는 가수 지망생 목하의 성장기다. 불의의 사건으로 무인도에 떨어진 그가 디바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오는 28일 첫 방송.
<사진제공=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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