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아픔딛고 복귀···‘iykyk’ 콘셉트 베일 벗었다

복귀를 예고한 오메가엑스. 이하 아이피큐 제공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복귀를 예고했다.

소속사 아이피큐는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의 세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오메가엑스는 데님과 블랙을 매치한 룩으로 캐주얼한 무드와 함께 비니, 이어링, 타이 등 다양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모니터와 캠코더 등의 오브제 등도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오메가엑스는 정규 1집 앨범 ‘낙서’로 음원 플랫폼 타이달에서 주간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고 인도, 노르웨이, 이스라엘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와 초동 판매량 자체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의 호성적을 펼쳤다.

오메가엑스는 이번 앨범에서 달라진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하며 미니 3집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모이고 있다.

오메가엑스의 ‘iykyk’는 오는 11월 7일 음원 플랫폼에 공개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