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전 중 접근성·이동편의 중점 확보”
최정민 2023. 10. 25.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가 전국장애인체전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전남도는 장애인체전 특성상 사회적 약자가 대거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접근성과 이동 편의성 확보를 위해 12개 시군의 장애인콜택시 운행 시간을 연장하고 휠체어 이용 참가 선수단의 숙소와 식당 이용 편의 지원을 위해 출입구와 화장실 등에 간이경사로를 장애인체전 개막 전까지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목포]
전라남도가 전국장애인체전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전남도는 장애인체전 특성상 사회적 약자가 대거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접근성과 이동 편의성 확보를 위해 12개 시군의 장애인콜택시 운행 시간을 연장하고 휠체어 이용 참가 선수단의 숙소와 식당 이용 편의 지원을 위해 출입구와 화장실 등에 간이경사로를 장애인체전 개막 전까지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기존 경기장에 설치된 화장실과 별도로 29개 경기장에 80개 임시화장실을 추가로 설치해 남녀 구분, 사생활 보장 가림막과 위치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장애인 권익보호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이태원 참사’ 1년 만에…감사원, 자료수집 착수
- “그렇게 경우 없는 사람 아냐”…접대 의혹 판사 두둔한 법원장?
- 가자지구에서 하루 동안 700명 사망…“인질 석방 협상 난항”
- “우리는 왜 싸우는가”…‘이스라엘vs하마스’ 단독 인터뷰① [특파원 리포트]
- ‘일본산 버섯’ 수입 금지 맞나? 온라인에선 클릭만 해도…
- “북한 주민 1,000명 더 있다”…추가 북송 어떻게 막나?
- “온몸에 50마리가 바글바글”…시민들 ‘기겁’ [잇슈 키워드]
- “떡볶이 1인분에 만 원?”…장사 안되자 원성 쏟아낸 외지 상인들 [잇슈 키워드]
- [특파원 리포트] 꿈이 아닌 엑소더스?…캘리포니아 지고 텍사스 뜨는 이유
- 비정규직 임금은 왜 줄었나?…정규직과 격차 ‘166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