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본부장직 상임이사 4명 외부 공모 선발...다음 달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철근 누락 사태로 물러난 상임이사 4명 후임을 외부 공모 방식으로 선정합니다.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이 LH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LH는 부사장과 국민주거복지 본부장, 공정경영혁신 본부장, 공공주택사업 본부장 등 상임이사 4명에 대한 인선 절차를 현재 진행 중입니다.
LH가 본부장직 후임을 외부 공모 절차로 선정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철근 누락 사태로 물러난 상임이사 4명 후임을 외부 공모 방식으로 선정합니다.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이 LH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LH는 부사장과 국민주거복지 본부장, 공정경영혁신 본부장, 공공주택사업 본부장 등 상임이사 4명에 대한 인선 절차를 현재 진행 중입니다.
LH가 본부장직 후임을 외부 공모 절차로 선정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재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직위별로 지원자를 2명씩 추렸고, 국토교통부와 법무부의 인사 검증을 거쳐 LH 사장이 최종 1명을 선정합니다.
인사 검증에 통상 한 달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르면 다음 달 공석인 임원 자리가 모두 채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