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콘셉트 포토로 다채로운 매력 입증…11월 8일 데뷔

씨제스 스튜디오 新 보이그룹…8인 8색 매력 눈길

신인 그룹 휘브의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씨제스 스튜디오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씨제스 스튜디오가 새롭게 론칭하는 8인조 보이그룹 휘브(WHIB)가 다양한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25일 공식 SNS 등을 통해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의 싱글 앨범 'Cut-Out(컷 아웃)'의 3차, 4차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휘브의 데뷔를 더욱 기대케 한다.

먼저 공개된 3차 콘셉트 포토에서 휘브는 컬러풀한 레이싱 자켓 착장한 채 등장했다. 카메라가 흔들리는 듯한 그래픽은 휘브의 스포티하면서도 역동적인 사진을 완성했다. 반면 캐주얼한 착장으로 진행된 촬영에서는 소년미 매력을 발산했다.

신인 그룹 휘브가 4차에 걸친 콘셉트 포토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씨제스 스튜디오

이어 공개된 4차 콘셉트 포토는 흑백 사진으로 휘브의 모던하고 감성적인 분위기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Cut-Out'은 '여러 가지 색의 도화지를 잘라 붙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내듯 여러 빛깔의 음악을 통해 휘브만의 색을 가진 하나의 작품(앨범)을 만들기 시작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앨범명 의미처럼 휘브는 4종의 콘셉트 포토에서 다양한 분위기를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휘브의 첫 싱글 앨범 'Cut-Out'은 11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이에 앞서 휘브는 오는 3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데뷔쇼 'WHIB MUSEUM(휘브 뮤지엄)'으로 팬들과 만난다. 휘브 멤버들이 직접 도슨트가 돼 휘브라는 작품을 셀프 소개하는 'WHIB MUSEUM'은 이들의 정식 론칭을 향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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