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기업 전용 챌린지 앱 '그로우포웍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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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이 기업 전용 챌린지 애플리케이션(앱) '그로우포웍스(Grow for Works)'를 출시했다.
휴넷은 이를 토대로 기업 버전 그로우포웍스를 만들었다.
그로우포웍스는 기업과 소속 임직원만을 위한 챌린지 개설과 운영이 가능하다.
이상준 휴넷 그로우 팀장은 "그로우가 MZ(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세대의 착한 성장 커뮤니티로 인정받은 것처럼 그로우포웍스를 통해 기업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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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이 기업 전용 챌린지 애플리케이션(앱) '그로우포웍스(Grow for Works)'를 출시했다.
앞서 휴넷은 개인을 위한 성장관리 앱 '그로우'를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 유사 목표 달성 프로그램이 금전적 보상을 내거는데 반해, 그로우는 사용자 간 상호작용과 정서적 동기부여에 집중한다.
휴넷은 이를 토대로 기업 버전 그로우포웍스를 만들었다.
그로우포웍스는 기업과 소속 임직원만을 위한 챌린지 개설과 운영이 가능하다. 담당자를 위한 기업 전용 관리자 메뉴도 제공한다.
또 임직원끼리만 사용할 수 있는 기업 전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피드가 있다. 직원간 좋아요·댓글 등 응원을 통해 유대관계와 소속감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기업이 직원 역량 계발에 관심이 높다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필독서 인증하기', '하루 10분 영어 공부', '아티클 공유하기' 등 챌린지를 열 수 있다. 직원은 그로우포웍스 앱에 인증 사진을 남기고, SNS 상에서 상호 응원을 하게 된다.
조직문화 활성화, 임직원 역량 계발, 임직원 건강 관리 분야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그로우포웍스 사용자 분석에 따르면, 혼자 목표에 도전할 때보다 동료와 함께 할 때 좋아요·댓글 등 응원 빈도는 7.7배가 높았고, 목표 실천율은 80.9%에 달했다.
이상준 휴넷 그로우 팀장은 “그로우가 MZ(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세대의 착한 성장 커뮤니티로 인정받은 것처럼 그로우포웍스를 통해 기업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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