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언어치료학과,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서 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보건대학교 언어치료학과는 지난 21일 부산가톨릭대학교에서 한국언어치료학회가 주최한 '2023년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 재활실습 수기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어치료학회가 주최한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은 전국의 언어치료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언어치료 학문을 널리 알리고 언어재활사들의 역량 개발을 위해 재활실습 수기와 관찰실습 수기로 구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한국언어치료학회가 주최한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은 전국의 언어치료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언어치료 학문을 널리 알리고 언어재활사들의 역량 개발을 위해 재활실습 수기와 관찰실습 수기로 구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 대구보건대학교 언어치료학과 3명의 재학생이 참가해 입상했다. 재활실습 수기 부문에서 장병훈(3학년) 학생이 ‘예비 언어치료사의 성장’이란 주제로 영예의 대상을 구보선(3학년) 학생은 ‘언어치료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사랑과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김지율(3학년) 학생은 ‘성장과 함께한 희망의 첫 걸음’으로 재활실습 부문에서 함께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언어치료 재활실습 수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구보건대 언어치료학과 장병훈 학생은“이번 수기 공모전을 통해 임상에서 언어치료에 어떻게 임할지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졸업 후 현장에서도 이번 각오를 항상 되새기며, 따뜻한 마음을 지닌 언어재활사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시영 언어치료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의 공모전 출전을 위해 대회 진행까지 열과 성을 다해 적극적으로 지도해준 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수한 산업체를 발굴하는 노력도 함께 매진해 재학생의 취업에 모든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돌싱 4년 차’ 아빠 이동건, 일상 최초 공개…딸과 통화에 ‘울컥’ (미우새)
- ‘박진영과 기싸움’ 인순이 “욕하면서 녹음실 나오려고 했어” (골든걸스)
- 이혼한 父母, 각 1억씩 지원→서장훈 “자식이 ATM가 아냐” 분노 (물어보살) [TV종합]
- “백종원 저거 때문에 다 망해…군수랑 뭘 한건지” 상인들 불만
- 지수 측 “안보현과 결별 맞다”…공개열애 두달만에 끝 [공식]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