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진격의 거인 Brave Order’, 11월 1일 국내 런칭 확정
콤시드코리아가 11월 1일에 모바일 게임 ‘진격의 거인 Brave Order’를 국내에 정식 론칭 한다고 밝혔다.
‘진격의 거인 Brave Order’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 지 일주일만에 사전등록자 36만명 돌파에 이어 사전등록자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모바일 게임 ‘진격의 거인 Brave Order’는 단행본 세계 누계 발행 부수 1.2억부를 돌파한 인기 작품 「진격의 거인」의 스마트폰 게임 최신작으로, 플레이어들이 엘런 예거, 미카사 아커만, 아르민 알레르토, 리바이 등의 조사 병단 일원들을 자기 취향대로 꾸리고 지휘하여 거인을 구축하는 게임으로, 원작의 스피드와 생동감을 재현한 전투의 연출이 인상적인 게임이다.
또 원작 성우들의 풀 보이스 레코딩으로 진격의 거인 스토리와 세계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하고, 게임 내에서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설치하면 그에 따라 등장하는 단원들이 달라져서 유저들은 게임을 플레이하며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
‘진격의 거인 Brave Order’은 한국 상륙을 기념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도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는 사이트를 통한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아이패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백화점 상품권 등 호화로운 경품을 비롯하여 진격의 거인 출연 성우가 직접 이름을 적어주는 친필 사인, 진격의 거인 피규어, 오리지널 아크릴 스탠드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사전등록자 50만명 돌파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게임 론칭 후 모든 유저에게 캐릭터 뽑기 40회를 할 수 있는 분량인 적회석 4,80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모바일 게임 ‘진격의 거인 Brave Order’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전등록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등록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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