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제대 후 섭외 전화 쇄도, 최근 ‘놀토’ 촬영 마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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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가 전역 후 활동 계획을 전했다.
지난 24일 채널 '십오야'에는 '해병대 전역 후 뉴-피오로 돌아온 지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피오는 "전역한 지 한 달이 안 됐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제가 요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걸 즐기고 있다"라며 "매일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체조했는데 요즘은 2~3시쯤 일어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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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가 전역 후 활동 계획을 전했다.
지난 24일 채널 ‘십오야’에는 ‘해병대 전역 후 뉴-피오로 돌아온 지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피오는 “전역한 지 한 달이 안 됐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제가 요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걸 즐기고 있다”라며 “매일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체조했는데 요즘은 2~3시쯤 일어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피부관리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피오는 “군대에서 유명한 달팽이 크림이 있다. 막 가족들 사주고 그런다”라며 “그걸로 피부 관리를 했다. 술도 못 먹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니까 피부는 좋아질 수밖에 없다”라고 답했다.
또한 피오는 면회에 관한 일화도 공개했다. 피오는 “평일 외출이 가능했다. 5시에 나가서 9시까지 들어오면 됐다”라며 “그래서 맛있는 고기 등을 사줬다. 부대 안에서는 사진을 못 찍었다. 그래서 밖에서 인증샷을 찍어줬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나영석 PD가 “제대하고 섭외 전화가 빗발쳤냐?”라며 묻자 피오는 “그 정도는 아니고 심심치 않게 왔다. 살아있음을 느꼈다. 날 아직 잊지 않으셨구나 싶었다. 많은 형님과 방송관계자들이 전화를 주셨다. ‘놀토’를 다시 하게 됐다. 지난주에 촬영하고 왔다”라고 전했다. (사진=‘십오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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