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와 게이머가 함께 지스타 출품작 체험”..엔씨

김미희 2023. 10. 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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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엔씨)가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3(지스타)'를 통해 개발자와 게이머(이용자)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

개발자들이 지스타에 출품한 엔씨 신작을 직접 소개하고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한 게 핵심이다.

25일 엔씨에 따르면 지스타 출품작을 만든 개발자들이 직접 특설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에게 각각의 게임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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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프로젝트G’
‘프로젝트M’, ‘TL’ 등 주요 출품작 무대 행사 진행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엔씨)가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3(지스타)’를 통해 개발자와 게이머(이용자)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 개발자들이 지스타에 출품한 엔씨 신작을 직접 소개하고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한 게 핵심이다.

엔씨소프트가 지스타 2023 상세 일정을 공개했다. 엔씨 제공

엔씨소프트가 지스타 2023 상세 일정을 공개했다. 엔씨 제공

25일 엔씨에 따르면 지스타 출품작을 만든 개발자들이 직접 특설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에게 각각의 게임을 소개할 계획이다. 모든 무대 행사는 엔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엔씨는 내달 16일 지스타 개막 당일 ‘오프닝 스피치’에서 출품작의 공식 영상을 첫 공개하고, 각각의 게임 지식재산권(IP) 특징을 발표한다. 이어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 BSS’ 개발진이 이용자를 만나서 게임 정보를 전하며 직접 소통한다.

17일에는 엔씨 출품작들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각 시간대별로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크러쉬’ △대규모 다중사용자 온라인 실시간 전략게임(MMORTS) ‘프로젝트G’와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 △트리플 A급 슈팅 신 ‘LLL’ 개발진이 무대에 선다. 또 오는 12월 국내 선보일 차기작 ‘쓰론 앤 리버티(TL)’ 관련,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개선한 최신 버전을 직접 시연한다.

한편 엔씨는 지스타 특별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는 오는 31일까지 특별 페이지에서 ‘플레이 엔씨 패스(Play NC Pass)’ 응모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Play NC Pass는 현장대기 없이 시연작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입장권이다.
#엔씨소프트 #지스타 #엔씨 #TL #G-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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