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LG엔솔 "美 UAW 파업에도 고객사 전기차는 영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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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25일 LG에너지솔루션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전미자동차노조(UAW) 파업에 따른 영향과 관련해 "노조 파업은 내연기관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고, 당사 고객사의 전기차 판매에는 영향이 별로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다만 이 부사장은 "파업이 장기화하거나 임금 인상 폭이 확대되면 OEM(완성차 기업)의 수익성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도미노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걱정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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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25일 LG에너지솔루션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전미자동차노조(UAW) 파업에 따른 영향과 관련해 "노조 파업은 내연기관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고, 당사 고객사의 전기차 판매에는 영향이 별로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다만 이 부사장은 "파업이 장기화하거나 임금 인상 폭이 확대되면 OEM(완성차 기업)의 수익성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도미노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걱정은 있다"고 했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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