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김해서부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등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는 김해서부소방서 현장대응단과 율하119안전센터의 협조를 얻어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부산경남 관람대 1층 서편에서 화재가 발생함을 가정하여 화재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소방관서와 연계한 합동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재난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피, 경보, 진화, 응급처치 등의 화재 진행 상황에 따라 대응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자위소방대의 화재 초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초기 화재 진화에 중점을 두고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본부, 청렴간담회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주호)는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이해관계자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투명한 경영과 공정한 행정이 사회와 국가발전에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산림조합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의 청렴정책방향 안내, 부정부패근절, 이해관계자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의견수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이번주를 청렴간담회 주간으로 지정해 산림사업 현장 등 이해관계자 청렴간담회를 추가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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