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남해, 월드 골프 어워즈·트래블 어워즈 연속 수상

아난티 남해가 글로벌 어워즈인 ‘월드 골프 어워즈(World Golf Awards) 2023′과 ‘2023년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를 연속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난티 남해. /아난티 제공

아난티 남해는 이번 월드 골프 어워즈에서 3년 연속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South Korea’s Best Golf Hotel)’로 선정됐다. 월드 골프 어워즈는 전 세계 골프 여행 업계 전문가들과 고객들의 투표로 정해진다.

아난티 남해는 이번 수상에서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4계절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씨사이드(Sea-side) 골프 코스’와 바다와 접하는 지형, 작은 섬들과 산에 둘러싸인 해안, 신선한 공기와 생생한 자연의 소리 등의 자연조건 등을 인정받았다.

아난티 남해는 이번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는 ‘한국 최고의 리조트(South Korea’s Leading Resort)’ 부문을 수상했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여행 업계 전문가, 종사자, 고객들의 투표로 매년 관광, 여행, 서비스 분야에서 성과를 보인 업체를 선정한다.

아난티 남해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 수상으로 혁신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객실, 신선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아쁘앙, 색다른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안하는 이터널저니 등을 인정받았다.

아난티 남해는 또 이국적인 실내풀 워터하우스, 새로운 콘셉트의 복합문화공간 모비딕 등 독창적인 콘텐츠 등도 갖추고 있다.

아난티 관계자는 “아난티 남해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어워즈에서 연달아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아난티 남해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해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기반으로 아난티 남해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시간을 선물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