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구 중등교사 임용 경쟁률 공립 11.40대 1·사립 9.36대 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내년 대구시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공립은 11.40대 1, 사립은 9.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응시분야별로 공립(장애인 구분모집 포함)의 경우 68명 모집에 775명이 지원해 과목별 평균 11.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전년도(11.73대 1) 대비 소폭 하락했다.
사립은 59명 모집에 552명이 지원했으며 평균 경쟁률은 전년도(7.70대 1)에 비해 높아진 9.36대 1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내년 대구시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공립은 11.40대 1, 사립은 9.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응시분야별로 공립(장애인 구분모집 포함)의 경우 68명 모집에 775명이 지원해 과목별 평균 11.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전년도(11.73대 1) 대비 소폭 하락했다.
사립은 59명 모집에 552명이 지원했으며 평균 경쟁률은 전년도(7.70대 1)에 비해 높아진 9.36대 1을 기록했다.
공립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선발 예정인원(77명→68명)과 지원자(903명→775명)가 모두 줄어들었으나 지원자 감소폭이 선발 예정인원 감소폭보다 상대적으로 커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립의 경우에는 전년도에 비해 선발 예정인원(117명→59명)과 지원자(901명→552명)가 모두 감소했으나 선발 예정인원 감소폭이 지원자 감소폭보다 커 경쟁률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임용시험은 전국적으로 오는 11월25일 제1차 시험이 실시되며 12월28일 대구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한다.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17일 실기평가, 23일 수업실연, 24일 교직적성 심층면접까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8일 발표한다.
이번 시험의 원서접수 결과 및 시험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교육청 누리집(www.dg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