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지하철 타도 잘 못알아봐…강남역 지하상가 쇼핑도 했다"('보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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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 출연해 자신의 가방을 소개했다.
그는 "평소 자주 쓰는 나의 소지품들을 최대한 챙겨왔다"며 "최근 비행기에서 이어폰을 잃어버려서 서둘러 하나를 샀다"며 무선 이어폰 케이스를 보여줬다.
또 영양제를 보인 그는 "최근 목감기가 심하게 와서 기침 가래약을 꼭 갖고 다닌다"며 "전도연 선배님이 영화 촬영 현장에서 진짜 (건강에) 좋다면서 시럽을 주셨다. 안 먹어본 기침약이 없는데, 이거 먹고 좋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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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임지연이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 출연해 자신의 가방을 소개했다.
그는 "평소 자주 쓰는 나의 소지품들을 최대한 챙겨왔다"며 "최근 비행기에서 이어폰을 잃어버려서 서둘러 하나를 샀다"며 무선 이어폰 케이스를 보여줬다. 임지연은 "내가 가끔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괜찮은 케이스를 발견했다. 그래서 바로 구매했다"고 털어놔다.
'주변에서 알아보지 않나"라는 질문에는 "잘 가리고 다녀서 그런지 못 알아보시더라. 가게에 서서 샀는데도 아무도 못 알아보셨다"고 웃었다.
또 영양제를 보인 그는 "최근 목감기가 심하게 와서 기침 가래약을 꼭 갖고 다닌다"며 "전도연 선배님이 영화 촬영 현장에서 진짜 (건강에) 좋다면서 시럽을 주셨다. 안 먹어본 기침약이 없는데, 이거 먹고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임지연은 "평소 향수를 즐겨 쓴다. 없는 향수가 없고 안써본 향수가 없다. 원래는 플로럴 향만 고집했는데 최근에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다"며 "확실히 향수는 많이 써봐서 새로운 것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으로 인기 급상승한 임지연은 최근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 출연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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