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 수백만원·최고 분양가 370억…'재혼' 남현희 신혼집,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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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재혼 대상자 전청조 씨가 남성이 아닌 여성인 데다 사기 전과까지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들이 거주하기로 한 신혼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여성조선은 남현희가 15세 연하 전 씨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시그니엘에서 신혼 살림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이날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전씨가 여자이며, 과거 사기 혐의로 복역했던 전과가 있다고 보도하면서 파장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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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재혼 대상자 전청조 씨가 남성이 아닌 여성인 데다 사기 전과까지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들이 거주하기로 한 신혼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여성조선은 남현희가 15세 연하 전 씨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시그니엘에서 신혼 살림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2016년부터 입주가 시작된 롯데 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지하 6층, 지상 123층 구조다. 호텔, 레지던스,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42층부터 71층까지다. 분양가는 42억~370억원까지 다양한데 특히 68~71층은 펜트하우스다.
이곳에 살고 있다는 한 유튜버는 앞서 관리비만 490만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남현희는 전씨에 대한 각종 루머에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그런데 이날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전씨가 여자이며, 과거 사기 혐의로 복역했던 전과가 있다고 보도하면서 파장이 예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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