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빛 축제' 전국에 알릴 서포터즈 결성…내달부터 활동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2월 한 달간 세종시 이응다리와 금강 수변공원 일원을 화려하게 수놓을 '2023 세종 빛 축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릴 서포터즈가 결성됐다.
25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3 세종 빛 축제 서포터즈 발대식'을 하고 사회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세종 빛 축제 홍보 활동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오는 12월 한 달간 세종시 이응다리와 금강 수변공원 일원을 화려하게 수놓을 '2023 세종 빛 축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릴 서포터즈가 결성됐다.
25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3 세종 빛 축제 서포터즈 발대식'을 하고 사회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세종 빛 축제 홍보 활동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온라인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이들은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세종시와 축제·홍보에 관심이 많고 온라인 활동 경력이 많은 19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포터즈는 세종 빛 축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알리기 위해 세종 6명, 서울 2명, 경기 1명, 인천 1명, 대전 4명, 충북 2명, 충남 2명, 전북 1명 등 여러 지역 출신으로 선발됐다.
서포터즈는 이번 축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직접 제작하고, 이를 활용해 SNS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 채널에서 세종 빛 축제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게 된다.
류제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 참여로 완성된다는 점에서 서포터즈 결성 의미가 크다"며 "축제 준비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자긍심을 갖고 홍보 활동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응다리(금강보행교)와 금강수변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에서는 금강의 미래를 형상화한 미디어파사드와 빛 조형물 연출, 발광다이오드(LED) 퍼포먼스 등이 선보인다.
sw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수능] '국어 지문'에 나온 사이트 '尹 퇴진 집회 안내'로 연결 논란(종합)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김영선 세비 절반, 대여금 받았을뿐"(종합)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