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명소인 장태산서 산책과 음악 함께 즐겨보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는 11월 4일 오후 2시 장태산 휴양림에서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숲속 산책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전 서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장태산에서 클래식 연주, 가요 성악이 함께 어우러진 음악회로 마련되며 관람객들에게 늦가을 아름다운 선율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4일 오후 2시 장태산휴양림내 숲속교실서
대전 서구는 11월 4일 오후 2시 장태산 휴양림에서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숲속 산책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전 서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장태산에서 클래식 연주, 가요 성악이 함께 어우러진 음악회로 마련되며 관람객들에게 늦가을 아름다운 선율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혜영 전자바이올리니스트의 ‘여인의 향기’를 시작으로 박상하 색소포니스트의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김지현 소프라노의 한국 가곡 ‘코스모스’ 공연이 이어지며 최병학 하모니카 연주자가 김광석의 ‘일어나’를, 윤석의 클라리넷 연주자가 ‘행복을 주는 사람’을 화려하게 연주한다. 이어 충청브라스밴드 오케스트라가 세시봉 메들리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서철모 청장은 “단풍을 벗 삼아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인상적인 공연을 준비했다”며 “서구의 대표 명소인 장태산에서 바쁜 일상을 벗어나 가족·연인과 함께 깊어져 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벌 3세' 예비신랑 루머 확산에…남현희 '허위사실 강력 대응'
- '푸틴, 심정지로 바닥에 쓰러진 채 발견'…또 터진 '위독설' 이번에는?
- '이선균, 은밀하게 자주 와…더 큰 게 터질 수도' 유흥업소 관계자 주장
- 지하철 탑승하기 전에 화장 지우는 여성들…中 당국 조치라는데 왜?
- '다섯 아이 싱글맘' 유명 헬스 인플루언서 돌연 사망…'경찰 수사 중'
- “‘홍범도 빨갱이’라면서 어떻게 선거 이기냐” 비판 열 올린 이준석
- 양세형도 100억대 '건물주' 됐다…홍대 인근 5층 빌딩 매입
- '마약투약' 이선균 협박 피의자는 강남 유흥업소 20대 여실장
- 단속에 앙심 품은 택시기사, 과속단속 카메라 훔쳐 한 짓이
- 번호표 뽑아야 예약 입장 가능…도쿄 젊은이들 줄 세운 'K-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