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콜마, 호실적 전망에 6%대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콜마가 25일 오전 6% 넘게 오르고 있다.
증권가에서 한국콜마가 올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한국콜마가 3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도 "한국콜마의 중국 무석법인은 연간 화장품 5억5000개를 생산한다"며 "무석법인은 핵심 역량인 연구개발(R&D)을 기반으로 성장 중인 만큼 올해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콜마가 25일 오전 6% 넘게 오르고 있다. 증권가에서 한국콜마가 올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18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콜마 주식은 전일보다 3600원(6.96%) 오른 5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한국콜마가 3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계절적 비수기로 자외선 차단제인 썬(Sun) 제품 매출 호조 효과가 없었지만, 국내에서 기존 상위 고객사 위주로 기초 제품 주문량이 증가했다”며 “자회사인 HK이노엔과 연우의 하반기 실적이 개선된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도 “한국콜마의 중국 무석법인은 연간 화장품 5억5000개를 생산한다”며 “무석법인은 핵심 역량인 연구개발(R&D)을 기반으로 성장 중인 만큼 올해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콜마는 업체다 화장품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업체다. 한국콜마는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화장품 용기 제조 자회사인 코스닥 상장사 연우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
- 우리은행, ‘외부인 허위 서류 제출’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 올해만 네 번째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