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콜마, 호실적 전망에 6%대 상승

소가윤 기자 2023. 10. 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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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가 25일 오전 6% 넘게 오르고 있다.

증권가에서 한국콜마가 올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한국콜마가 3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도 "한국콜마의 중국 무석법인은 연간 화장품 5억5000개를 생산한다"며 "무석법인은 핵심 역량인 연구개발(R&D)을 기반으로 성장 중인 만큼 올해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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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가 25일 오전 6% 넘게 오르고 있다. 증권가에서 한국콜마가 올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콜마 로고. /콜마그룹 제공

이날 오전 10시 18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콜마 주식은 전일보다 3600원(6.96%) 오른 5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한국콜마가 3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계절적 비수기로 자외선 차단제인 썬(Sun) 제품 매출 호조 효과가 없었지만, 국내에서 기존 상위 고객사 위주로 기초 제품 주문량이 증가했다”며 “자회사인 HK이노엔과 연우의 하반기 실적이 개선된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도 “한국콜마의 중국 무석법인은 연간 화장품 5억5000개를 생산한다”며 “무석법인은 핵심 역량인 연구개발(R&D)을 기반으로 성장 중인 만큼 올해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콜마는 업체다 화장품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업체다. 한국콜마는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화장품 용기 제조 자회사인 코스닥 상장사 연우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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