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쉰 푸이그, 도미니카 윈터리그서 타율 9푼1리...4경기서 11타수 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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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엘 푸이그가 도미니카 공화국 윈터리그 초반에 다소 고전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복귀가 무산되고 법정 싸움이 장기화하자 일단 도미니카 공화국 윈터리그에 적을 두고 경기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푸이그는 2021년 도미니카 윈터리그에도 참가한 적이 있다.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참가하기 전에는 멕시코 리그에서 뛰어 0.312의 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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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엘 푸이그가 도미니카 공화국 윈터리그 초반에 다소 고전하고 있다.
에스트레야스 데 오리엔테 소속인 푸이그는 4경기서 11타수 1안타, 타율 0.091에 그쳤다.
푸이그는 2022년 키움 히어로즈에서 뛴 후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렸으나 불법 스포츠 베팅 사건에 연루되는 바람에 사실상 1년을 쉬었다.
메이저리그 복귀가 무산되고 법정 싸움이 장기화하자 일단 도미니카 공화국 윈터리그에 적을 두고 경기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1년을 쉰 데다 리그 개막 초반이라 지금 타율은 큰 의미는 없다. 시간이 지나면서 타격감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푸이그는 2021년 도미니카 윈터리그에도 참가한 적이 있다.
당시 토로스 소속으로 11경기서 0.171의 타율을 기록했다가 키움과 전격 계약했다.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참가하기 전에는 멕시코 리그에서 뛰어 0.312의 타율을 기록했다.
키움에서는 0.277의 타율에 21개 홈런과 73개의 타점을 올려 건재함을 과시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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