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목원대·침례신학대, 26일 시민음악회 개최

최영규 2023. 10. 25.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학교는 26일 정심화홀에서 '2023 대전지역 대학윈드오케스트라 시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유영대 교수와 Jose Miguel Rodilla의 지휘, 지선 씨의 사회와 함께 충남대, 목원대, 침례신학대 관악전공 학생으로 구성된 대전지역 대학 윈드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고, 클라리넷 위서진, 소프라노 유소영, 남성4중창 노이시아모가 협연을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현악합주 정기연주회

충남대, 목원대, 침례신학대 연합 윈드오케스트라 음악회 포스터 / 충남대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충남대학교는 26일 정심화홀에서 ‘2023 대전지역 대학윈드오케스트라 시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유영대 교수와 Jose Miguel Rodilla의 지휘, 지선 씨의 사회와 함께 충남대, 목원대, 침례신학대 관악전공 학생으로 구성된 대전지역 대학 윈드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고, 클라리넷 위서진, 소프라노 유소영, 남성4중창 노이시아모가 협연을 선보인다.

27일에는 충남대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제34회 현악합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현악합주 수업을 담당하는 정진우 교수가 지휘를 맡아 방은진, 김영우 학생이 W. A. Mozart, F. A. Hoffmeister의 협주곡을 연주하며, 정명길 외 30명의 학생이 F. Schubert, P. I. Tchaikovsky의 합주곡을 연주한다.

이번 음악회는 예술대학 전공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 올리는 한편 지역민에게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

andrei7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