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파크골프협회, 신한카드와 업무협약.."파크골프 활성화 노력"

(사진=대한파크골프협회)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대한파크골프협회(회장 이금용)는 신한카드(대표이사 문동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으로 대한파크골프협회와 신한카드는 파크골프 마케팅 및 홍보, 협회 제휴 상품 개발, 파크골프 대회 섭외 및 진행 등 전방위적으로 협력하여 파크골프 활성화와 이를 통해 국민 생활체육 진흥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업무협약식을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될 ‘2023 어르신 파크골프 대회’에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재 대한파크골프협회 부회장은 “국내 최고의 카드사인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그동안 스포츠에 많은 후원 경험이 있는 신한카드와 함께 파크골프가 국민 모두의 생활체육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야구, 핸드볼, 스노보드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국민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대한파크골프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