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BYD, 일본 로열 프리미엄 시장 진출한다[재팬모빌리티쇼]

손재철 기자 2023. 10. 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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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BYD, 일본 시장 강타할까?

전 세계에서 ‘가성비 배터리 전기차’ 마켓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중국 BYD가 ‘재팬 모빌리티쇼 2023’에서 ‘씰(SEAL)’과 현지 출시작 ‘아토3’ 및 지난 9월 선보인 콤팩트 전기차 ‘돌핀’ 등 총 5개 모델을 무대 위에 올린다.

D와 메르세데스-벤츠가 손잡고 세운 합작사‘덴자’의 전기 SUV ‘D9’



여기에 메르세데스-벤츠가 손잡고 세운 합작사‘덴자’의 전기 SUV ‘D9’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토요타의 렉서스처럼 BYD의 럭셔리 브랜드 ‘양왕’에선 SUV ‘U8’ 라인업을 공개하고 방문객들을 내달 5일까지 맞는다. ‘U8’은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 가능한 ‘탱크턴’ 기술을 조향 조인트에 탑재한 EV로 시선을 끌 전망이다.

일본 도쿄 |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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