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지스타 2023 상세 일정 공개… 주요 출품작 무대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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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지스타 2023'에서 진행하는 행사의 상세 일정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엔씨는 개발진들이 직접 특설 무대에 올라 관람객에게 출품작을 소개할 계획이다.
모든 무대 행사는 엔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이외에 김블루, 쵸단, 우정잉, 여푸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엔씨 출품작을 즐기는 '플레이 엔씨' 무대 행사도 18~19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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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는 오는 11월 16~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엔씨는 개발진들이 직접 특설 무대에 올라 관람객에게 출품작을 소개할 계획이다. 모든 무대 행사는 엔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16일 오후 12시 30분에는 오프닝 스피치로 지스타 무대를 연다. 출품작의 공식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각 IP의 특징과 재미 요소를 소개한다. 이어 오후 3시에는 ‘프로젝트 BSS’ 개발진이 이용자를 만나 소통한다.
17일에는 다수의 출품작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오전 11시 ‘배틀크러쉬’, 오후 1시 30분 ‘프로젝트G’, ‘프로젝트M’, 오후 3시 ‘LLL’ 개발진이 무대에 오른다. 각 프로그램은 전용준, 정소림, 박상현 등 게임 캐스터가 MC를 맡아 진행한다.
18일 오후 1시 30분에는 12월 출시 예정인 MMORPG ‘쓰론 앤 리버티’의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개선한 최신 버전을 직접 시연한다. 이외에 김블루, 쵸단, 우정잉, 여푸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엔씨 출품작을 즐기는 ‘플레이 엔씨’ 무대 행사도 18~19일 열린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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