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의 계절’ 싱어롱 상영회 연다
‘트바로티’ 김호중의 세 번째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27일(금) 오후 2시부터 CGV 싱어롱 상영회 예매 오픈을 예고했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 팬들과 함께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담은 영화다.
싱어롱 상영회는 ‘Singalong’, 즉 관객들이 상영관에 모여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임이라는 뜻이다. 스크린에 떠오르는 노래 가사를 보며 따라 부르는 특별한 이벤트로, 지난 주말(21일, 22일) 진행된 서울 무대인사에서도 김호중을 향해 응원 가득한 노래를 선보였던 만큼 아리스들의 높은 참여가 예상된다.
개봉 3주차 이벤트인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싱어롱 상영회는 11월 1일(수), 11월 2일(목), 11월 3일(금) 오후 8시 CGV 대구월성, 대전탄방, 센텀시티, 송파, 영등포, 오리, 인천(11월 2일(목) CGV 인천 상영에 한해 오후 5시 30분 상영 진행)에서 1회차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싱어롱 상영회에 참석한 관객들 대상으로 선착순 특전 메모지를 증정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싱어롱 상영회는 27일(화) 오후 2시부터 순차적으로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스크린X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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