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데프콘, 17기 결혼 예언 "턱시도·면사포 보여" [TV스포]

서지현 기자 2023. 10. 25.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데프콘이 결혼까지 예언한 커플이 등장한다.

24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7기 솔로남녀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한 솔로남녀는 첫 데이트 선택에서 매칭되자마자, 달달한 무드를 풍긴다.

데프콘은 "이분들 결혼하면 나 진짜 대박"이라고 과몰입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17기 / 사진=SBS Plus ENA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데프콘이 결혼까지 예언한 커플이 등장한다.

24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7기 솔로남녀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한 솔로남녀는 첫 데이트 선택에서 매칭되자마자, 달달한 무드를 풍긴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진짜 깜짝 놀랐다. 신혼부부의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다"고 '결혼'까지 예견한다. 데프콘은 "이분들 결혼하면 나 진짜 대박"이라고 과몰입한다.

본격적인 데이트에 돌입한 두 사람은 계속 '심쿵 모드'를 이어간다. 이에 MC 이이경은 "여긴 마냥 분위기 좋을 것 같은데"라며 "약간 신혼부부 느낌 난다"고 부러워한다.

또한 솔로남은 비닐 장갑을 끼고 손으로 직접 생선살을 하나하나 발라주는 섬세한 매너를 자랑한다. 또한 "먹는 것만 봐도 맛있네"라는 '심쿵 멘트'를 날린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흐뭇하게 지켜보던 MC 이이경은 "되게 행복해 보인다"라고 '미소 동기화' 되고, MC 송해나는 "이건 정말 운명이 맞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라고 반응한다. 심지어 MC 데프콘은 "저 사람들은 턱시도와 면사포 쓴 게 보인다"고 다시 한번 예언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