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 제 8회 금융의 날 '혁신금융' 대통령 표창 수상

정다은 2023. 10. 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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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은 '제8회 금융의 날' 기념행사에서 '혁신금융'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아톤은 간편인증을 비롯한 다양한 혁신 서비스가 금융산업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금융산업 내 혁신적인 도전자의 출현을 도와 발전적인 경쟁 촉진에 기여했다고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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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 아톤 대표가 '제8회 금융의 날' 기념행사에서 '혁신금융'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톤은 '제8회 금융의 날' 기념행사에서 '혁신금융'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아톤은 간편인증을 비롯한 다양한 혁신 서비스가 금융산업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금융산업 내 혁신적인 도전자의 출현을 도와 발전적인 경쟁 촉진에 기여했다고 평가받았다.

아톤은 스마트폰 등장 이전인 2000년 국내 최초 MTS 공급, 세계 최초 칩 기반 모바일뱅킹 개발,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 모바일뱅킹 개발, 세계 최초 SW형 보안매체 SE(시큐어엘리먼트) 기반의 사설인증 서비스를 대형은행, 증권사 등 금융권 전반에 공급했다.

김종서 아톤 대표는 “이번 수상은 아톤이 일상의 불편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기술로 해결함으로써 사업적인 성공을 넘어 금융 서비스의 이용자 편의 향상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냈기에 가능했다”며 “아톤의 도전이 지속가능한 성장성을 입증하고 시장의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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