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우·안성준, 흥으로 화요일 밤 홀렸다...노래‧웃음 다 잡은 'KDH 브라더스'(화밤)

김원겸 기자 2023. 10. 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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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우, 안성준이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화밤'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흥보가 기가막혀'를 부르며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직접 만든 콩트로 흥을 한껏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함박웃음을 자아냈다.

안성준은 '빨간 구두 아가씨'로 99점을 받으며 가창력은 물론이고 화려한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현진우, 안성준은 무대도 웃음도 다 잡은 내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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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한 현진우(왼쪽 사진)와 안성준. 제공|KD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현진우, 안성준이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화밤'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현진우와 안성준은 24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로열 패밀리 특집에 출연해 두 사람의 인연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모두 KDH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남다른 '한솥밥 케미스트리'를 선사했다.

'흥보가 기가막혀'를 부르며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직접 만든 콩트로 흥을 한껏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함박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데스매치에서 현진우는 양지은을 이기기 위한 95점을 목표로 삼았고, '검정고무신'을 열창해 스튜디오 열광케 했다. 안성준은 '빨간 구두 아가씨'로 99점을 받으며 가창력은 물론이고 화려한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현진우, 안성준은 무대도 웃음도 다 잡은 내공을 보여줬다.

현진우는 지난해 '나의 영토'를, 올해 '사랑은 무죄'를 발표하며 연이은 히트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안성준은 '삐빠빠룰라'로 유쾌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SBS FiL '더트롯쇼'에 출연해 '막걸리 한 잔' 무대로 폭풍 가창력과 함께 반전 매력을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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